앞으로 자동차 운전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기존 운전면허증과 병행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신분증 소지의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융합시대에 걸맞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 사업’을 추진, 올해 말 시범 실시한 뒤 내년에는
정부가 기존 복지제도나 기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 지원을 받지 못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가구에 한시 생계자금을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1~5월 소득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시행된 「안전복지를 강화한 표준어선형에 관한 기준(이하 표준어선형 기준)」에 따라 건조된 제1호 표준어선이 5월 4일(화)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어선 내 선원실, 화장실 등 복지공간은 조업활동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공간이나, 그간 어선의
혁신도시로 이전한 152개 공공기관들이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수립, 확정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인재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올 한해 이전공공기관들은 10개 혁신도시 등에서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 주민지원(지역공헌),
우리나라 대표적인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인 “광릉요강꽃”(학명: Cypripedium japonicum Thunb.)의 종자 발아를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광릉요강꽃”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만 분포하는 희귀 난초과 식물이며 국내에는 경기도, 강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가 다육식물 중 인기가 많은 세덤 신품종 ‘그린팡(Green Pang)’을 개발했다.다육식물(多肉植物)은 식물체의 줄기나 잎에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저수조직이 발달해 두꺼운 육질을 이루고 있는 식물로서, 식물분류학상 약 1만종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막힘없이 도로를 달리도록 신호를 바꿔주고 실시간 차량 흐름을 분석해 적정 신호를 배정하는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이 전국 주요 국도 및 도시부 2000여 곳에 확대 구축된다.국토교통부는 교차로 차량 흐름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신호운영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일각에서 ‘화이자 백신 바닥’ 등의 표현으로 지나친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백신접종은 당초 방역당국이 계획하고 구상한 범주와 일정에 준거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홍 총
올해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명태, 대구, 꽁치, 오징어 등을 조업할 수 있는 어획할당량은 총 41,260톤으로 최종 타결되었다. 이 중 명태는 28,400톤, 대구는 5,050톤이다. 해양수산부는 4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 관련 건강정보 빅데이터 구축을 추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감시체계의 강화와 백신연구 개발을 활성화하는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질병청과 건보공단은 코로나19 빅데이터 구축과 이를 활용한 조사·연
2020년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 단지로 입주민들의 참여와 소통 등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의 모범을 제시한 경기도 수원광교 오드카운티 아파트가 선정되었다.국토교통부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은 토종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다양성과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반도 토종식물자원 생명 정보 빅데이터 구축전략’ 방안이 제17회 과학기술 관계 장관회의에서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 30일(금) 오후 4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이하 인터폴, INTERPOL)와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국제공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체부와 인터폴, 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오는 5월 21일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30일 발표했다.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면 정상회담이 조기에 개최되는 것은 한미동
정부가 다음달 2일 종료되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시행 중인 ‘특별 방역관리주간’도 한 주 더 연장한다.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