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국내외 현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의 품질의식 제고와 품질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2021 상반기 Quality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Quality Week는 전 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질캠페인으로, “품질기본 중시 업무문화 확산”이
삼성중공업이 12일 거제조선소에서 정진택 사장 주관으로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 설비' 완공식을 거행하였습니다.이 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CELSIUS(셀시우스, 덴마크), MARAN(마란, 그리스), ENI(이엔아이, 이탈리아) 등 국내외 주요 선주사와 세계
영국 도시재생의 성공사례인 킹스크로스역을 벤치마킹한 친환경 창업 거점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광주역 일대에 조성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광주광역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창업기업 지원 인프라와 주거·문화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70개가 국가대표 ‘브랜드K’에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 3기 최종 품평회를 열고 70개 제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브랜드K’는 제품은 우수하나 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수준(Aa2,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성장률이 3.5%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기획재정부는 12일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 수준(Aa2,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두산중공업은 대구·청주 열병합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발주처인 롯데건설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400억원 규모다.두 곳의 프로젝트는, 지역 내 에너지 수요와 주민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요구에 부응해 LNG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로 건설된다. 열병합
4월 취업자가 6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통계청이 12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21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만 2000명 늘었다.증가 폭은 2014년 8월(67만명) 이후 가장 컸다.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글로벌 판매 누계 50만 대를 돌파했다.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9일(일)까지 국내 37만 8,999대, 해외 12만 1,19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50만 191대를 판매했다고 12일(수) 밝혔다.2015년 11월 국내 최초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리-사이클(Li-Cycle)과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재활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코발트, 니켈, 리
현대자동차가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의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1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11일(화) 밝혔다.2021 그랜저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스페
LG화학이 ESG 유망 기업 육성 펀드에 핵심 투자자로 참여하며 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분야 국내기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LG화학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크레딧솔루션이 운영하는 KBE(Korea Battery & ESG) Fund의 핵심 투자자(A
기아 최초의 전용전기차 ‘EV6’의 사전예약이 당초 계획했던 일정보다 약 2주 이상 앞당겨 종료된다.기아는 11일(화) EV6 사전예약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기존에 계획했던 사전예약 대수를 이미 초과함에 따라 기존 31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사전예약 일정을
좌초・표류・불법 포획된 고래류의 위판을 금지하여 고래류 보호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으로 「고래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이하 ‘고래고시’)를 개정하여 5월 11일(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국제포경협회’(IWC) 가입국으로 상업적 포경을 금지하고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브라질 해양설비 공사를 수주했습니다.한국조선해양은 11일(화) 싱가포르 조선사인 케펠(Keppel Shipyard Ltd.)사와 함께 브라질 페트로브라스(Petrobras)사가 발주한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지난해 공공부문에서 임대를 포함해 신규로 구매한 차량 중 저공해차가 78%(친환경차 71%)를 차지해 전년 대비 2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공공부문 저공해차 및 친환경차의 보유현황과 구매실적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