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5월 14일이다.‘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DNA과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혁신
지난 2019년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대한 추경 연구개발(R&D) 사업을 개시한지 18개월 만에 성과가 가시되고 있다.매출 2151억원, 투자 3826억원, 고용 385명, 특허출원 271건 등 약 6000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 여기에
LG전자가 투명 올레드(Transparent OLED) 사이니지의 혁신성을 앞세워 비대면 시대 매장의 새 트렌드를 제시한다. LG전자는 최근 싱가포르 최대 번화가인 오차드(Orchard) 로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플라자싱가푸라(Plaza Singapura)' 1층에
현대로템이 이집트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현대로템은 28일 이집트 철도청과 나일강 상류의 주요 도시 나그 함마디~룩소르 구간에 대한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을 낙찰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 금액은 약 1225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향후 3년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5%로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전망치 3.3% 대비 0.2%p 상향 조정했다.28일 ADB가 발표한 2021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올해 3.5%, 내년은 3.1% 성장률로 예측했다.AD
국토교통부는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이하 「K-City Network」)에 대해 2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 국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9개국에서 총 111건을 접수하였다고 밝혔다.지난해보다 참여 국가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21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가 오는 4월 29일(목)부터 5월 1일(토)까지 3일간
현대자동차㈜가 26일(월) 현대카드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혜택을 담은 ‘Hyundai Mobility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Hyundai Mobility 카드’는 신차 구매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라이프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며, 블루멤버스
삼성전자가 최신 SAS-4 표준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 성능의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SSD를 출시했다.SAS(Serial Attached SCSI)는 서버나 대형 컴퓨터의 스토리지 장치에 쓰이는 고속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로, SAS-4는 SAS-3에 비해 약 2배 향상된
LG전자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 27GP95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신제품에 고사양 게임 환경에 최적인 성능을 대거 탑재했다. 특히 4K 해상도에 120Hz까지 지원하는 HDMI 2.1 단자를 적용해 PC는 물론 'Xbox
한화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전략에 발맞춰 모집한 녹색채권이 수요예측 결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한화건설은 지난 23일 녹색채권(Green Bond) 500억원, 회사채 300억원 등 총 800억원 규모로 진행한 제 109회 공모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에 집중한 ‘갤럭시 M12(Galaxy M12)’를 28일 국내에 출시한다.‘갤럭시 M12’는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5.5mm(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을 보거나 웹사이트를 스크롤 할 때 더욱 부드러운 화면
2021년 「스마트 챌린지」 시티형 예비사업 대상(지로 대구, 춘천, 충북, 포항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이로써 지난 1월 12일 공고 이후 유형에 따라 최소 4:1부터 최고 10:1의 경쟁률을 보였던 스마트 챌린지 사업 대상지 45곳이 모두 선정되었다.스마트 챌린지
정부가 정보기술(IT) 활용 가능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용노동부는 26일부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의 2021년 추경 예산 지원 인원(6만명)에 대한 참여기업 모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SK그룹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 ‘SK E&S’가 ‘자상한기업2.0’ 1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자상한 기업이란 전통적인 협력사 위주의 거래관계를 넘어서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미거래기업·소상공인까지 공유하는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