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테크 기업 현대오토에버가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차량SW, 스마트X 등 다양한 모빌리티 테크 분야에서 연구 및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함이다. 이번 채용은 ICT, 차량SW 분야의 △PM △SW(프론트엔드/백엔드) △아키텍트 △데이터 분석 △품질 △보안 △
현대건설이 유연하고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점 오피스 ‘하이워크(Hi-Work)’를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거점 오피스는 직원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근무지 선택이 가능하며 출퇴근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삼성 무풍에어컨이 이달 14일 기준 한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출시 6년만의 성과로 매일 평균 약 3,000대 가량 판매된 셈이다. 제품 타입별로 스탠드형이 200만대 이상, 벽걸이형과 시스템 에어컨(천장형)이 각각 215만대, 285만대
삼성전자가 16일 개막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이동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7월 16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15일부터 하이네켄과 슈퍼말차 브랜드와 각각 컬래버한 팝업스토어로 MZ세대 취향 저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GS25는 하이네켄과 손잡고 △GS25합정프리미엄점(서울시 합정동) △GS25인구해변점(강원도 양양군) 두 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
SK텔레콤이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국토교통부 주최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SKT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으
올해 상반기 자동차 산업은 생산과 내수는 감소했지만, 수출 물량과 금액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및 6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7
정부가 미래선박 시장 선점을 위한 친환경선박 기술선도의 닻을 올렸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수소·암모니아 기반의 무탄소 추진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해양수산부는 15일 부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을 출범하
한국전력은 에너지다소비 업종인 뿌리기업에 대한 소비효율 개선 및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뿌리기업 맞춤형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모든 제조업의 기초인 뿌리기업은 산업구조상 전기사용량이 많아 노후화 된 저효율 설비 등의 교체, 개선을 통한 효율향상
㈜한화 글로벌부문은 광산 등 발파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마이닝 솔루션 'HATS(Hanwha As a Total Solution)'를 7월부터 국내 대형 광산 기업 중 하나인 아세아시멘트에 납품한다고 14일 밝혔다.마이닝(mining) 사업
팜한농이 국내 최초로 햇빛에 분해되는 친환경 완효성 비료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팜한농은 비료 코팅 재료인 합성수지에 광촉매를 융합시켜 광분해되도록 함으로써 완효성 비료 사용 후 발생하는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했다.코팅 완효성 비료(CRF, Controlled Rele
LG전자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리한 휴대성을 강조한 ‘LG 울트라PC 엣지’ 노트북을 출시한다.LG 울트라PC 엣지(Edge)는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16.7밀리미터(WQXGA해상도 패널 탑재 기준)에 불과한 슬림 디자인에 모서리를 직각으로 마감하고, 제품 외관은
STX엔진이 7월 11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과 상선 및 특수선용 K-DRIVE 기술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DRIVE의 성공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 수주 유치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넥센타이어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TOYOTA GAZOO GR 86/BRZ Cup’ 대회에 출전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이 주최하는 TOYOTA GAZOO GR 86/BRZ Cup 대회는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속도인 ’24Gbps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개발했다. 삼성전자 ’24Gbps GDDR6 D램’은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활용한 3세대 10나노급(1z) 공정을 기반으로 한 16Gb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