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G 통신 시대에 맞춰 역대 최고 속도를 구현한 '12Gb(기가비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삼성전자는 이달 말부터 2세대 10나노급(1y) 12Gb 칩 8개를 탑재한 '12GB
LG전자가 생활가전 분야에서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LG전자 생활가전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 LG전자는 올해 7개 제품이 상을 받으며 3년 연속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기업이 됐다.
LG화학이 친환경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소년 복지시설 '열린 방과후 교실'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환경건축연구원과 '그린 리모델링' 프로젝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UNIST(울산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김경록 교수 연구팀이 초절전 '3진법 금속-산화막-반도체(Ternary Metal-Oxide-Semiconductor)'를 세계 최초로 대면적 실리콘 웨이퍼에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이 연구 결과는 15일(영국 현지시간) 세
삼성전자는 지싱크(G-Sync)와 호환되고 240Hz 주사율 지원이 가능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5’ 27형을 1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구매 요인으로 꼽히는 엔비디아(NVIDIA)의 지싱크(G-Sync)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우선 중기부는 15일부터 전국 12개 지방청에 ‘일본 수출규제 애로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지난 9일부터는 유관기관과
LG전자가 15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휘센 인공지능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에 듀얼베인(Dual Vane)을 갖춰 6가지 공간맞춤기류를 제공한다. 베인은 기류를 조절하는 날개다. 듀얼베인은 기존 천장형 실
LS전선은 대만에서 8900만유로(한화 1184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은 덴마크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외르스테드(Ørsted)와 계약을 맺고 2022년까지 대만 서부 장화현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
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초대형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현대건설은 지난 9일(현지시간 기준) 사우디 아람코 다란 본청에서 총 27억 달러 규모(한화 약 3조 2천억원)의 ‘사우디 마잔(Marjan) 개발 프로그램 패키지 6, 패키지 12’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서명식에는
LG전자가 안전성과 효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플러스'를 1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LG전자가 2017년 처음 론칭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프라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효능을 더욱
서울 대표 랜드마크가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 대표이사 안건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통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광고 핫스팟으로 떠오를 전망이다.이노션은 센트럴시티 내 광고매체에 대한 ▲플랫폼 개선 ▲콘텐츠 기획 및 개발 ▲광고주 영업 등을 총괄 운영
삼성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의 제품이 상을 받으며 에너지 절감 혁신 기술을 인정받았다.'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에는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가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일환으로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위해 2014년부터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올해 △ 혁신적인(
현대건설은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 싱가포르 투아스 지역에 위치한 투아스 핑거 3 (Tuas Finger 3) 매립공사 현장에서 케이슨(Caisson) 진수식을 진행했다.매립공사를 위해 설치하는 안벽인 케이슨을 바다에 띄우는 행사를 진행하며 현장의 무재해와 성공적인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말레이시아 아라 모덴 사(Arah Moden Sdn Bhd)가 발주한 KLCC 포디움 빌딩(KLCC Lot L and M Podium) 프로젝트의 낙찰통지서(Letter of Award)를 수령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단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