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가 6.3% 오르며 2개월 연속 6%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가 하락에 기름값 오름세는 둔화했지만 농축수산물의 큰폭 오름세 확대와 함께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 외식 등 개인서비스가 상승폭을 키웠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LG생활건강이 도지사운드클럽(이하 DSC Label)과 협업해 7월 29일 발행한 ‘닥터그루트 유니버스 NFT (대체 불가능 토큰)’ 판매용 물량 2000개가 발행 하루 만인 7월 30일에 모두 소진되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LG생활건강은 3월 뷰티 업계 최초로 빌
삼성전자의 TV, 생활가전, 의료기기 등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 특히, 역대 ‘올해의 녹색상품’ 중 처음으로 선정된 의료기기를 포함해 ‘Neo QLED TV’,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현대차증권이 주식, 펀드 등을 살 수 있는 ‘플러스금융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차증권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플러스금융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구매하여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유럽 최대 상용차 시장인 독일에 진출한다.현대자동차는 최근 물류, 제조 등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일(화) 밝혔다.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스위스
GS리테일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이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비 65% 성장하며 GS홈쇼핑과 통합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심플리쿡은 특급호텔 셰프 출신 연구원들이 개발하는 밀키트로 2017년 12월에 처음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한 2019년부터 20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증가한 607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7월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수입액 역시 급증해 무역수지는 4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쌍용자동차는 7월 내수 6100대, 수출 4652대를 포함 총 1만7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토레스 출시에 따른 판매 물량 증대로 2020년 12월(1만591대) 이후 19개월 만에 1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
국토교통부는 인구 감소, 경제 활력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낙후지역의 인구 유입·정착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개발사업 11건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기 위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4232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각각 9.2%, 18.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3억원, 109억원을 기록했다.별도 기준 매
코스닥 상장사 로스웰인터내셔널(900260)은 자회사 강소로스웰이 세계 굴지의 통신장비기업 중흥통신(ZTE)과 1Gbps PON 스마트홈 단말시스템 141만 세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강소로스웰은 이번 수주를 통해 150백만위안(한화 기준 289억원)
동국제강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Steel for Green’을 발간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지난해 ESG 활동 성과 및 중장기 ESG 경영 방향성을 담았다.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 ESG 위원회와 전담 조직을 신설해 반년여에 걸친 ESG 경영 진단을 거
앞으로는 전기차 배터리의 구독서비스가 가능해져 전기차의 초기 구입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또 택시에도 승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차 정지판 부착이 허용되고, 3층 건물 건축에 적용되는 높이 기준은 9m에서 10m로 상향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
지난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30%에서 37%로 확대되면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ℓ(리터)당 1800원대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유류세 최대폭 인하(37%) 시행 이후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달 31일 기
기아는 1일 내연기관 전용 ‘K스타일케어+’ 1종과 EV 차량 전용의 ‘EV스타일케어’, ‘EV세이프티케어’ 2종으로 구성된 신차 안심 보장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리뉴얼한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