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 1일 쿠팡(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교통사고 제로 서울을 위한 교통안전 공동대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사고 감소 대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첫 협업사업으로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배달화물차(쿠팡카) 800여대에 도로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스마트팩토리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일 서울 충정로 소재 한국지멘스 본사에서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국토교통부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택배기사 과로를 방지하고 국민들께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배송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6일부터 10월 2일까지 4주간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관리기간은 사회적 합의(6.22), 생활물
이륜차의 안전한 운행환경을 위해 자동차 수준의 이륜차 안전검사 제도가 신규 도입된다.또 번호판 미부착, 불법 튜닝 등 불법 이륜차 단속 및 처벌 강도를 높이고, 폐차제도도 도입하는 등 생애주기별 관리체계가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2일 이륜차 운전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농지연금 수급자 가입 연령이 만 65세에서 만 60세로 낮아진다.또 저소득 농업인 및 장기영농인(영농경력 30년 이상) 우대 상품을 도입해 담보설정 농지의 연금 가입조건을 완화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농지연금 제도개선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농지연금사업 활성화
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기금의 한시사업 종료 등 사업 구조조정과 일반회계 사업 이관 등을 통해 내년에 약 2조 6000억 원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일반회계 전입금 1조 3000억 원과 실업급여계정 보험료율 0.2%p 인상 등으로 2022년에는 약 3조원의 수입을
조은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안전접종관리반장은 2일 “대한혈액학회 자문 결과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이 백혈병을 유발 또는 촉발한다는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조 반장은 “대한혈액학회는 접종 후 단기간 내 백혈병 발생은 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급대상 여부와 신청방법 등은 ‘국민비서’로 맞춤형 알림을 받고 사용처는 ‘민간포털 지도’에서 확인한 뒤 결제는 간편하게 ‘신용카드’로 하면 된다.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9개 신용카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충청북도교육청과 지정정보처리장치인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이하 S2B)를 통해 ‘지역소상공인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 및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과 김병우
군 당국이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군 구조 개편과 각종 무기 도입·운용 등을 위한 국방비로 총 315조 2000억원을 투입한다. 북한 핵과 WMD(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응해 파괴력이 증대된 지대지·함대지 탄도미사일을 개발해 실전 배치할 예정이다.병 봉급 인상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제22회 충남창업포럼’이 8월 3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포럼에는 충남센터 Batch 프로그램 1기 참여기업과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전략’을 주제로
음압 구급차를 추가 도입하고 아동학대 대응 재원을 확충하는 사업이 국민참여예산으로 내년 예산안에 반영됐다.기획재정부는 2일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모두 71개 사업, 1414억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국민참여예산 사업(63개 사업, 1168
KF (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2021 KF Mt. Halla Forum (이하 2021 KF 한라포럼)’이 9월 2일(목) 막을 열었다.9월 3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2.6% 상승하며 5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농축수산물·석유류 가격의 강세가 이어지고 외식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 7월과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집세도 1.6% 올라 2017년 8월 이후 상승폭이 가장 컸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
'대한민국 최초의 캐널시티(Canal City) 김포 한강신도시'에 조성된 '금빛수로'가 2021년 아시아 도시경관상 본선에 진출했다.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한강신도시 금빛수로' 가 2021년 아시아 도시경관상 국내 최종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아시아 도시경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