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14일에도 ‘택배 쉬는 날’이 시행된다.국토부는 택배업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택배 쉬는 날(8월 14일)’을 시행함에 따라 대체공휴일인 16일까지 종사자 들이 폭염 등 혹서기에 최대 3일간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CJ대한통운,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8월 우리동네 영웅’으로 세종과 강원, 제주 지역에서 각 3명씩 총 9명을 선정했다.이번 ‘우리동네 영웅’은 지난 4월 인천과 경기, 5월 부산·울산·경남, 6월 대구·경북, 7월 대전·충북·충남 지역에 이어 다섯 번째
정부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세를 보다 지원하고, 나아가 경제·사회적 환경 변화에 맞게 지방세입 과세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며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한다.행정안전부는 10일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8월 5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 651만 6203명 중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1540명으로, 접종자 10만 명당 23.6명으로 나타났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340명, 화이자 420명, 얀센 746명, 교차 접종 34명 등이었다. 이중
국토교통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7차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은 오래된 청사 등 비좁고 위험한 공공건축물을 복합개발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익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지역경제 침체를 진행단계에 따라 세분화하고, 그에 상응해 지원수단을 체계화하는 방안을 담은 법률이 마련됐다.산업자원통상부는 10일 ‘지역 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법’(이하 ‘지역산업위기대응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정부는 국가균형발전특별
정부가 광주 건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불법 하도급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불법 하도급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액의 최대 10배까지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고 관련자는 무기징역에 처해지는 등 처벌수준이 대폭 강화된다.해체공사에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코로나19 중증 응급환자의 경우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일선 응급의료기관 간의 핫라인을 활용해 적절한 병상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지난 7월 30일 코로나 의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2021년 지방세입 관계법률 개정안」을 마련하여 8월 11일(수) 입법예고한다.이번 예고안에는 지난 7월 2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국세 개정
정부가 휴가 종료 후 귀경 시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설치·운영하기로 했다.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경부선의 안성, 중부선의 이천, 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은 한국전자영수증과 제로페이 100만 가맹점을 대상으로 전자 영수증 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전자영수증은 자사의 전자 영수증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국 제로페이 100만 가맹점은 소비자의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가상현실 체험전시가 열린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의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몰입형 스크린과 4K 영상, A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건협력 강화 및 경제회복 달성을 위한 아세안 국가들의 협력 의지를 강조한 관련 외교장관회의(한-아세안·아세안+3·EAS·ARF)의 4개 의장성명이 나왔다.4개 의장성명에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고, 남북 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3상 임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최초로 개발 막바지 단계인 임상 3상에 진입하게 됐다.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의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이번 주부터 8월 말까지 수도권 진입 4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휴가철 이동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