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고순도 공업용수 설계·시공·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하고, 이를 통해 반도체 사업의 필수원료인 초순수의 생산기술 국산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고순도 공업용수 설계·시공·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
엔터플은 7월 13일 오후 3시 건양대학교병원 본관 11층 대회의실에서 건양대의료원과 ‘의료데이터 중심의 마이헬스웨이 및 데이터얼라이언스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엔터플이 건양대병원과 마이헬스웨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식에는 건양대의료원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코체험 가족캠프 행사를 7월 2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7월 13일 ‘부산 오륙도선 트램 차량디자인 시민선호도 조사’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대한민국 1호 트램의 디자인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고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실제 트램을 이용하고 탑승하게 될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트램 차량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7월 14일(수) 10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탄소중립연료(e-fuel) 연구회 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본 연구회는 탄소중립 실현 수단으로 검토되고 있는 e-fuel에 대해 검토·논의하기 위해 금년 4월 출범하였으며, 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예술인 5,00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씩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차)’을 지급한다.이는 서울시가 지난 3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지원한 예술인긴급재난 지원사업의 2차 추가공고로 당시 신청을 놓친 예
부산 동구는 이달부터 결식아동 아동급식카드 및 도시락 급식단가를 기존 5천500원에서 구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7천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동구 관계자는 "저소득 아동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지원을 위해 추경예산에 반영했으며 코로나1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세종·전북·전남·경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시·도는 내일(15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
정부는 13일 일본이 이날 발표한 올해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질없는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3일 55~59세 예방접종 예약 조기마감과 관련해 “예약을 시도하셨던 분들에게 큰 혼란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접종예약의 조기마감이
앞으로 다중이용 건축물은 소유자 동의가 없어도 도면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을 8월 12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다중이용 건축물은 문화 및 집회시설(동물원·식물원 제외), 종교시설,
최근 코로나19 4차유행은 세대 간 전파는 줄어 들고 동일 연령대 간 전파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유행에서는 세대 간 접촉을 통한 감염이 크게 축소되고, 그 대신 동일 연령대 간 접촉을 통한
보험회사들이 건강용품 쇼핑몰 운영 등 플랫폼 기반의 종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험회사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 감소 등 성과가 있는 기업·단체보험 임직원에게 자체 포인트를 지급하고, 고객들은 이 포인트로 플랫폼에서 운동용품
여순사건 발생 73년과 3·15의거 발생 61년 만에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이 추진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9일 국회에서 의결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소병철 의원 대표발의)과 ‘3·15의거 참여자의 명예회
정부가 보호아동이 자립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보호가 종료되는 나이를 현행 만18세에서 본인 의사에 따라 만24세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또한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자립수당은 보호종료 3년 이내에서 5년 이내 아동으로 연장하고, 공공임대주택 2000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