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매출채권의 조기 유동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을 375억원 규모로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은 판매기업이 보유한 매출채권을 중진공이 인수해 조기에 현금화해 주고, 구매
DX전문기업 LG CNS가 최근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아이디어 몬스터’를 실시하며, DX 신사업 강화에 나섰다. ‘아이디어 몬스터’는 창의적 사업가를 육성하고 DX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LG CNS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발 △1차 심사
2019년 기준 국내 1인 창조기업은 총 45만 8322곳으로 전년보다 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또 온라인 기반 업종 증가 등에 힘입어 창의성·전문성을 갖춘 1인 창조기업 수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부 산하 정책금융기관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오는 9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또 2020년 4월 이후 신규 대출·보증분도 기존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와 동일하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기존 만기연
2월 28일 공고한 올해 첫 번째 공공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혼희망타운 1천 8백호 규모 공급에 7천 9백여명이 접수하여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을 조기 공급하는 제도로 공공분양의 경우 ’21년 7
300만 서울청년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도약하고 막연한 불안을 더는 것은 물론,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해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종합적인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청년 투자를 8.8배로(「2020 서울형 청년보장」 7,136억 원→「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 6조 2,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충청남도와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이하 충남 수소 특구)에서 ‘가정용·건물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실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충남 수소특구는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발전, 충전, 모빌리티 실증 및 사업화를 통한 수소경제사회로의 전환’을
해양수산부는 3월 21일(월)부터 4월 1일(금)까지 청년어선임대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어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청년어선임대사업은 고령, 질병 등의 이유로 어선어업을 영위하기 어려운 기존 어업인들의 어선을 청년들에게 임대해주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다수의 제조 중소기업이 인공지능(AI)·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공동활용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제조데이터 공동 활용 체제(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제조 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은 인공
정부가 ‘중기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적 기틀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메뉴판식’으로 맞춤형 지원하는 공동사업을 새롭게 추진, ‘중기조합’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또 민간이 참여하는 ‘자발적 상생자금’을 2024년까지 1000억원 조성해 공동시설 구축과
국내 여성기업이 2019년 기준 277만개로 전년보다 4.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기업 689만개의 40.2%에 달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여성기업 위상 및 2021년 여성기업 실태조사
중소벤처기업부는 자체 온라인몰에 구독경제관을 개설해 소상공인 구독상품 개발과 판로를 지원할 지자체 5곳을 1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또 직접 구독경제 운영을 희망하는 협동조합과 전통시장 10곳도 1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중기부는 ‘소상공인
경기도가 혁신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성장과 단계별 지원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할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을 모집한다.‘스타트업캠퍼스 보육운영’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입주기업을 위해 1년간 임대료와 관리비를 무상 지원하며, 연장평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지난해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시작된 지난 3일 이후 이날 오전 10시까지 일주일간 46만개사에 1조 150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는 2021년 4분기 신속보상 전체 대상 81만개사의 57%, 전체 금액 2조원
정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수출 중소기업에 신규 융자·특례보증 제공 및 반송물류비·지체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은 10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7일 세종시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