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3대 전략 분야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로 했다.3대 범정부 T/F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디지털 정부혁신, 디지털 미디어산업 TF로서 앞으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과제들을 발굴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2020년부터 기업‧시민‧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기존도시를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하기 위한 「스마트챌린지 사업」을 새롭게 출범하고, 이달 17일부터 공모에 착수한다.스마트챌린지는 기존도시에 스마트솔루션을 구축하
서울시는 열린 시정 구현과 폭넓은 시민참여를 위한 기반으로서 열린데이터광장을 통해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제공 중이다.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은 2012년 오픈 이후 약 5,400여개의 공공데이터를 일반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열
방송통신위원회는 스팸을 통해 시작되는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불법도박 등 각종 범죄의 증가에 대응해 국민의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스팸 빅데이터 개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문자나 음성스팸을 통해 도박 알선, 대출 사기, 주식투자 사기
‘데이터 3법’ 개정안이 9일 국회에 통과됨에 따라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조화롭게 모색할 수 있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후속조치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원인 데이터 개방·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데이터 간
SK텔레콤과 글로벌 전장기업 파이오니아 스마트 센싱 이노베이션즈는 이번 CES 2020에서 양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Single Photon LiDAR(단일 광자 라이다)’ 시제품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하는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는 SK텔레콤의 1550
이제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정책·사업·연구과제(R&D) 등 한국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망라한 「스마트시티 종합포털(smartcity.go.kr)」을 구축하고, 오는 8일
빅데이터 플랫폼의 1400여 종 데이터가 개방·유통돼 데이터 경제가 본격 열리게 된다.또한 국회에 계류 중인 데이터3법이 통과되면 활용 가능한 데이터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동안 구축한 데이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랩은 2020년 예상되는 보안 위협을 정리해 ‘2020년 사이버 보안 위협 TOP 5’를 발표했다.안랩이 발표한 주요 예상 보안 위협 TOP 5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본격화 △클라우드 보안 위협 대두△특수목적시스템 및 OT 보안 위협 증가 △정보 수집 및 탈취 공
새벽 2시 후미진 골목을 비추던 서초25시센터 CCTV에 수상한 남성이 포착됐다.이 남성은 비록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지만 센터에 경고 알람이 울린다.이는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 시간, 인물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알려주는 일종의 안전 경고 AI(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본부 내 드론종합훈련장에서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 사업에 따른 산림분야 드론 임무특화교육을 주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산림청 소속 드론 조종자 및 교관 20여 명이 참가한 드론 임무특화교육은 산림분야 스마트 기술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제로페이 전용 어플 ‘비플 제로페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비플 제로페이는 개인, 기업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앱이다. 개인 제로페이의 경우 개인 계좌와 연동하여 결제시 자동 출금되며, 기업
국토교통부는 ‘드론산업, 새로운 시대를 향한 비행’이라는 주제로 12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2019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를 개최한다. 2일간 진행되는 박람회는 드론제작업체, 교육기관, 공공수요처 등 많은 기관들이 참여하는
시각 장애인들이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를 통해 음성으로 책을 검색하고 들을 수 있게 된다.지금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도서관 앱(App.)이 운용돼 왔지만, 이제는 ‘터치’ 대신에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S
KT는 기가 트윈(GiGAtwin) 기술을 활용해 서울시와 경기도에 위치한 교량을 대상으로 다리의 위험도가 증가하기 전에 미리 진단할 수 있는 시설관리 AI를 구현했다고 4일 밝혔다.KT가 개발한 '기가 트윈' 은 현실 속 사물/장비 및 시설물 등을 디지털로 복제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