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의정부시, 환경NGO단체와 함께 오는 6~7일 양일간 의정부시 소재 미군기지 2곳 주변 지하수 관정 13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주한미군 기지 지하수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월 1일(토)부터 서울광장과 노들섬 스케이트장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9(일),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2.1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1.31(금)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상세히 공개했다. 도는 향후에도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로 도민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김재훈 도 보건건강국장은 3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바이오기업 기술역량 강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기준 경제과학진흥원장, 도내 바이오 기업(노톡스테라피·다은메디칼·알파바이오·에스아이바이오·온코빅스·코팜·티이엔·퓨젠바이오)
해양수산부는 하동·광양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등재하기 위해 1월 31일(금) 신청서를 제출한다. ‘세계중요농업유산’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가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신규 사업자로 ‘전라남도 신안군’을 확정하여 1월 30일(목) 발표하였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 시범단지와 배후부지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배후부지에는
국방부는 29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주민투표 결과 및 군위군의 유치신청과 관련해 입장자료를 내고 “법률 및 지역사회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 및 절차와 그에 따른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향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의성비안·군위소보를 이전부지로 선정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문과 중문으로 제작된 예방수칙을 배포, 주의를 당부하고 외부인들이 찾는 홍보관 등에 대한 소독과 안내수칙 부착 등 예방에 만전을 기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는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해양공간계획법」) 시행 이후 첫 번째로 부산과 부산 인근 배타적경제수역에 대한 해양공간관리계획(이하 ‘부산권역 해양공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29일(수) 발표하였다. 그간 선점식으로 해양공간을 이용
경기도가 올해 전통시장 내 가맹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펼치는 등 ‘제로페이’ 확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제로페이’는 소상공인들의 결제수수료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 12월 정부 차원에서 도입한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시스템이다. 연매출 8억 원 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는 대용량 교통수단인 전기굴절버스가 23일부터 세종시에서 운행된다고 22일 밝혔다.전기굴절버스는 최대 84명(좌석 45명, 입석 39명)까지 탈 수 있으며 한 번 충전 시 20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경기도는 우리 전통 건축문화인 한옥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옥건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은 각 시·군 조례에서 정한 금액의 30%를 도비로 지원하며, 도는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1월 ‘경기도 한옥 등 건축자산
경기도는 노인 등 사회적일자리 생산품의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특별 판매장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별 판매장에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12개소, 자활 기업 5개소 및 장애인 기관 5개소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노인, 자활근로자, 장애인이 정성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그동안 전남 홍도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참달팽이의 신규 서식지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전남 신안군 일대의 참달팽이 서식 실태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한 결과, 기존 서식지인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내 낡은 주택의 집수리 지원을 위한 ‘주택개량 및 신축 융자지원 사업’ 예산을 10억가량 확대 편성해 올해도 노후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주택개량 및 신축 융자지원 제도는 저층주거지 종합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