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노동조합은 경기도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국가교육통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다문화 학생은 전국 16만56명이다.이 중 초등학생이 11만1,371명으로 70%에 달한다.경기도
서울 관악구가 청룡길 일대를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자 중심 도로로 개선했다고 밝혔다.청룡길은 외부 통과차량으로 인해 교통혼잡은 물론 보행자에게 불편과 위험한 상황을 초래해 주민들의 교통개선 요구가 제기돼 왔다.쑥고개로 등 주변 큰 도로의 교통정체를 피해 유입되는 외부차량
인천광역시는 민속 명절인 설을 맞이해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오는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농산물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설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도매시장 반입물량을 확대하고, 개장일과 영업시간은 늘려 운영한다.특히 이
경기도는 대표 코로나19 경제방역대책인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을 올해도 지속 지원을 결정, 오는 2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경기도가 코로나19로 경제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마이너스 대
경기 안산시가 민선7기 들어 도시재생 사업 9건에 선정돼 모두 4천700억원대 예산을 확보,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쇠퇴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평택도시공사가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대구은행컨소시엄에 사업협약이행보증서 미제출 등을 이유로 지난 12일과 18일 각각 사업협약 해지를 통보했다.경기도(경기경제자유구역청)는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
연일 치솟는 식재료 값으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만원짜리 한 장으로 식사할 곳 찾기가 어려운 요즘, 단돈 3000원으로 갓 지은 따뜻한 밥 한 공기와 제육볶음을 제공하는 식당이 마포구에 나눔의 손길을 건네 화제다.화제의 식당 주인공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삶천식당(
부산 부산진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관광두레' 사업 신규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2022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은 부산진구를 포함한 전국 19곳으로 관광두레 PD 19명의 선정 결과와 함께 발표됐다.관광두레는 지역주민과 함께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이끄는 부산대표단이 정부대표와 합동으로 두바이엑스포 한국주간을 맞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펼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두바이에 도착한 15일부터 매일 12시간 이상의
경기 수원 연무동에 어르신, 아이를 위한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연무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 조성된다.'연무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 중인 수원시는 최근 연무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칭 세대통합 어울림공간) 건립공사를 시작했다.올해 6월 완공할 계획이다.연무동 도시재생
경기도는 겨울철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1,140곳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붕괴·추락 위험, 밀폐공간 화재·질식 위험, 각종 가연성 자재를 사용하는 신축공사장의 화재 위험에 대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붕
광주 서구가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올해도 총 32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설치 보급을 추진한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도심지 주택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설 및 온수 생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미술품 수장고를 조성하고 세계 유명 미술관의 분관 유치를 추진하는 등, 올해 글로벌 문화예술 선도공항(Art-port)으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해 인천공항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 강서구가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시동을 건다.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강서 맞춤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구는 '미래 도시 생활의 가치를 더하는 스마트도시 강서구'라는
경기도는 올해 도 관리 지방도를 대상으로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는 내용의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마을을 통과하는 도 관할 지방도에서 발생하는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