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SSG닷컴과 함께 운영 중인 PLCC ‘SSG.COM카드’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 ‘SSG.COM카드 Edition2’를 14일 공개했다.SSG.COM카드 Edition2는 SSG닷컴과 G마켓·옥션의 통합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 특화 혜택을
현대카드가 법인 신용카드 상품인 ‘마이컴퍼니(MY COMPANY)’를 새롭게 내놓는다. 상품의 종류와 혜택은 물론 업계 최초로 플레이트 디자인을 다양화 하는 등 고객의 선택권을 늘려 법인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의 수준을 높였다.새로워진 마이컴퍼니는 법인의 규모에
앞으로 금융기관은 일반 금융소비자에게 사모펀드, 고난도 상품 등 고위험 상품을 권유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감독규정을 입법예고했다. 시행령이 시행되면 사모펀드, 장내·외 파생상
앞으로 전체 은행의 예대금리차(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은행연합회 누리집에서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또 대출 금리 공시기준도 은행 자체등급에서 신용평가사 신용점수로 변경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금리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충분하게
현대카드가 국내 카드사 최초로 후불결제(BNPL∙Buy Now Pay Later) 서비스를 오픈했다.현대카드는 PLCC 파트너사인 무신사(MUSINSA)가 운영 중인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에 후불결제 서비스 ‘카드없이 분할결제’ 기능을 탑재했다고 5일 밝혔다.이 서비
유니포인트가 KB국민은행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반 비대면 서비스(모바일 뱅킹, 인터넷 뱅킹)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RPA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으로 사람이 하는 반복적이고 표준화가 가능하며, 규칙에 기반한 일을 로봇이 대
앞으로 금융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금융기관의 연락을 더욱 편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개선했다. 전체 금융사를 원클릭으로 일괄 수신 거부할 수 있고, 수신거부의사의 유효기간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금융위원회는 4일 개정 방
현대카드와 넥슨이 게임 유저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인 <넥슨 현대카드>를 30일 공개했다.<넥슨 현대카드>는 두 회사가 개발한 리워드 시스템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에 기반한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넥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득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개인 채무자는 오는 9월 말까지 가계대출 원금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전금융권 및 관계기관이 동참해 금융회사 프리워크아웃 특례 적용 시기를 오는 9월 말까지 3개월 재연장한다고 27
현대차증권은 22년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CGV 영화 상품권 2매를 선착순 2천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현대차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 특례보증을 대폭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대출한도(운전자금)를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한다. ‘희망플러스’는 매출감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
더존비즈온이 신한은행, 대한상공회의소와 3자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매출채권 팩토링 및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
현대카드가 ‘기아 EV멤버스 택시’ 런칭을 기념해 택시 모델을 포함한 기아 전기차 전 차종 구매 시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런칭한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국내 최초의 개인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으로 기아 전기차 구매
삼성전자가 9일부터 삼성페이(Samsung Pay)에 삼성패스(Samsung Pass) 서비스를 통합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각종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삼성페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 집, 자동차 키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
금융당국이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중소기업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 운영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정상 중소기업(기업신용위험평가 B등급 기업)에 채권은행 공동으로 만기연장, 금리인하, 신규자금 등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