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전면등교 및 수험생의 안전한 대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고등학교 교직원 등 약 65만 명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아울러 50~54세(1967년 1월 1일~1971년 12월 31일)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도 같은 날 저녁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데 누구도 예외나 특권이 있을 수 없다”며 “힘들어도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을 위해서라도 방역 조치 위반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한 책임 추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앞으로 대규모 아파트의 이동통신 기지국 전자파 우려와 갈등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자파 측정 장소를 커뮤니티 시설 위주로 조정하고, 측정 결과도 주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도록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기지국 전자파 우려와 미관침해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OECD 국가 중 상위권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지난 7월 2일 발표한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1’의 주요 지표별 우리나라 및 각 국가의 수준과 현
국토교통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20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 목록을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에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하는 공간정보 목록은 지난해 6만 7278건 대비 1만 7921건(26.6%) 증가한 8만 5
앞으로 동물도 물건 취급을 받지 않고 동물 그 자체로서의 법적 지위를 인정 받게 된다. 이에 따라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이나 동물피해에 대한 배상 정도가 국민의 인식에 보다 부합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동물보호나 생명존중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도들이 추가로 제안될 수
공항 인근 지역의 항공기 소음을 측정하는 단위가 최고 소음도 중심의 웨클(WECPNL)에서 소음 지속시간 등 체감도를 반영한 엘디이엔(Lden㏈)으로 바뀐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달부터 두 달 동안 최근 5년간 공공기관의 채용 관련 부정청탁, 시험·면접점수 조작, 정규직 전환 특혜 등 채용비위에 대해 집중신고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이와 함께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은 법령에 따른 공공
법무부는 최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체류기간이 곧 만료되는 등록외국인(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 포함) 약 9만여 명의 체류기간을 ’21.7.19.(월)부터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5년까지 정부세종청사 업무용 승용차 전체(7대)를 전기‧수소차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을 위해 올해 전기차 3대를 우선 도입하고, 2025년까지 계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 방역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의료진을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무더위 속에 코로나19 대응 방역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 1척을 투입했다고 18일 밝혔다.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7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자카르타(Jakarta)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17일 부산을 출발해
국방부가 청해부대 34진 전원의 안전 후송을 위해 18일 오후 4시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KC-330) 2대를 해당 지역으로 급파했다.이번 작전은 청해부대 활동지역 인근의 환경적 특징을 고려해 ‘위안·생명’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오아시스 작전’이라 명명하고, 국가가
오는 19일 0시부터 8월 1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모임이 4명까지만 허용된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유행이 계속되고 있고, 비수도권의 유행도 증가하고 있다”며 “청·장년층과 일상 속의 접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내일부터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사적모임 허용을 4명까지로 동일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좀처럼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다”면서 “남은 1주일 동안 정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방역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