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시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의 후속 조치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대한 휴가 분산 계획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휴가 분산 유도를 위해 특정 주간에 집중되지 않도록 휴가 기간을 6월 4주에서 9월 3주간 지정해 보육교직원의 휴가 및 근무계획을 수
최근 발생한 이천 쿠팡 물류창고 화재(순직1, 공상1)와 관련하여 오늘부터 7. 2. 까지 전국의 창고시설 중 특정소방대상물 1급 이상 49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방특별조사는 대상처에 대하여 사전통보 없이 불시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필요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는 지난 4월 22일 부터 5월7일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효능이 있다고 부당 광고한 살균소독제 838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사이버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98건과 42개 제품을 적발하고 해당 사이트 차단 및 행정처분을 요청
최근 때 이른 무더위로 해수욕장(해운대·송정 6.1. 개장)과 하천 등에서의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아져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특히,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과 공공기관 등에서의 여름휴가 분산 실시로 피서객들의 물가를 찾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물놀이
지난해 전국 산림과 생활권에 대발생하여 피해를 줬던 매미나방의 성충 발생량이 작년보다 줄어들 전망이며, 성충의 우화 최성기는 7월 초순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올 3월까지 약 2,900ha 산림에 월동 알 방제작업을 하였으며, 4월 30일 기준 매미나
앞으로 감사·수사에 전문성이 있는 외부 인사가 LH 임직원의 모든 부동산 거래행위를 직접 감시하게 된다. 또 해마다 공공주택 관련 업무종사자의 부동산거래, 정보누설·제공·부정취득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놓고 1년 7개월 동안 지자체와 일부 지역 주민들이 빚어온 갈등이 환경분쟁조정제도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분리수거함 설치에 따른 피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여름을 맞아 소비 시장과 농가 기호를 반영해 육성한 국산 ‘나리’ 새 품종과 계통을 소개했다.나리는 백합의 순우리말로 6월~8월 꽃을 볼 수 있는 대표 여름 꽃이다. 절화(자른 꽃)는 꽃다발이나 장식용 꽃바구니의 주재료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 공원, 화단 등에 심어 감
앞으로는 공항과 터미널 등 운수시설이나, 대형마트나 백화점과 같은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에 ‘민방위 경보단말장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민방위기본법」을 6월 23일(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민방위기본법 개정을 통해
제주 남방 약 254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근해연승 어선 K호(제주선적, 29톤, 승선원 10명)의 구조 요청을 받고, 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하여 해당 어선과 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한 뒤 예인 중이라고 22일(화) 밝혔다. 제주도 한림항에서 출항한 K호는 6월 20일
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베트남 유엔인구기금(UNFPA)과 함께 베트남에 존엄 키트(Dignity Kit)를 지원한다.코이카는 22일(현지 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유엔인구기금과 14만 불 상당의
아시아 표준 강국인 한중일(韓中日) 3국은 미래 혁신성장 산업에서 디지털전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와 관련한 표준협력방안을 논의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한중일 3국 표준정책국장과 민간 표준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제19차
펄프·제지 제품의 품질 관리와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오는 22일, 표면 거칠기와 마찰 특성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을 펄프·제지분야 한국산업표준(KS)으로 제정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정된 한국산업표준은 종이와 판지의 촉침법 측정방법 중 표면 마찰과 표면 거칠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예약했지만 이달 중으로 접종을 받지 못하는 60~74세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에게 7월 5일부터 17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저렴한 보험으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는 가입 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