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과 관련, “제가 맞아보니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전날 오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에 남긴 글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간이 더 남아있긴 하지만, 만 하루와 7시간이 지난
앞으로 지속, 반복적으로 스토킹을 하다가 적발되면 최대 징역 5년 이하의 처벌을 받는다.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다.국회 논의결과 지속적·반복적인 스토킹 행위를 범죄로 명확히 규정했고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3
정부가 서울역 등 주요 철도시설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는 등 철도를 활용한 그린뉴딜에 나선다.국토교통부와 서울시, 한국철도공사는 24일 서울시청에서 ‘솔라 레일로드(Solar Railroad) 그린뉴딜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솔라 레일로드
정부가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5529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하고, 3330곳에 신호기를 추가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또한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신호기가 없는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시 정지 후 서행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11년
국토교통부가 그린리모델링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해 17개 광역 자치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이를 위해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25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17개 시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중 68%는 접종의향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를 전하며 “주된 이유는 나와 가족의 감염을 방지하고 우리 사회의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서라는
국민권익위원회는 24일 각급 공공기관의 이해충돌방지제도 정착 노력과 고위공직자의 반부패 의지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아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에서는 특히 LH 사태를 계기로 공직자들의 이해충돌 문제를 예방하고 공공기관의
행정안전부는 24일 ‘4·7 재·보궐 선거’에 대해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의 경우 지난 제21대 총선과 동일하게 선거권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4·7 재·보궐 선거 안전관리 지원대책’을 보고한 행안부는 서울·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조금 전에 정부가 개별 계약을 맺은 화이자 백신 첫 도입물량 50만 회분이 국내에 도착했다”며 “이번에 들어온 백신은 4월 초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접종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
정부가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수립한 첫 번째 종합적 지원계획을 발표했다.보건복지부는 23일 사회관계장관회의의 심의를 거친 ‘장기·인체조직 기증활성화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에 따라 관계부처와 함께 생명나눔문화를 촉진하고 장기와 인체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이날은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첫 날이다.문 대통령의 백신 접종은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산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올해 3월 17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142건 548ha로 전년 동기대비 건수는 1.1배 면적은 약 9.8배로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올해 발생한 산불의 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31건, 소각(논·밭두렁,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2일 “내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65세 이상 예방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본부장은 “요양병원 1651곳과 요양시설 등 4010곳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37만 5000명 중 28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약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의 사업대상 지역이 대폭 늘어나고 얼리버드 혜택 등 추가 마일리지 제도가 도입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올해 알뜰카드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이용 혜택을 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예방접종 증명이 필요한 국민은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확인·발급받아 제출이 가능하다.행정안전부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예방접종증명서에 코로나19 백신접종 항목을 포함하고, 정부24 앱에서 종이증명서뿐 아니라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