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는 26일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중대 시민재해 예방 및 홍수 대응을 위한 3차 관계기관 합동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연찬회에는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인 유역지방환경청·홍수통제소·한국수자원공사, 16개
내년부터는 반려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하면 동물 학대로 처벌받게 된다. 또 내후년부터는 맹견을 사육하려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동물보호법’ 전부개정법률이 공포된다고 25일 밝혔다.개정법률은 하위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인천항 등 총 11개 항만의 58개 항만사업장에 항만근로자 재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항만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항만사업장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였고, 같은 해 8월에는 「항만안전특별법」
행정안전부는 25일 지난 2019년 12월부터 시행된 모바일 전자증명서의 발급 건수가 4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모바일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과 예방접종증명서 등의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특히 올해 4월 네이버앱과 카카오톡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몰‧배달앱 등에서 판매되는 다소비 농‧수산물 총 430건을 대상으로 17개 지자체와 합동으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합니다.이번 수거‧검사는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식품시장이 성장하고 온라인에서 농‧수산물의 판매량
국방부는 ’22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을 오는 6월 2일부터 재개합니다. 훈련을 받아야 하는 전(全) 예비군을 대상으로 ‘소집훈련 1일(8시간)과 원격교육 1일(8시간)’을 혼합하여 실시합니다.훈련기간(6월2일~12월초순) 중에 소집부대(동원지정자인 경우)또는 지역예비군훈
오는 25일부터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이 허용된다. 영화관, 종교시설, 실내스포츠 관람장 등에서는 물론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진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
정부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활용 등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하고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경력자 218명을 국가공무원으로 선발한다.인사혁신처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이자 탄소흡수원인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린다.해양수산부는 22일 전남 보성 벌교생태공원에서 환경부와 공동으로 ‘2022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습지는 갯벌로 이뤄진 연안습지와 호수, 늪
산림청은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ㆍ창업 상담과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9일 2022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1일(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 성과확산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자율주행차·친환경차 등 미래형자동차 보급 및 확대에 따른 현장인력과 미래차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석박사인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
기술보증기금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26곳이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133개 공공기관에 대한 지난해 ‘동반성장 평가결과’를 20일 발표했다.동
최근 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 불법조업 감시활동이 한·중 합동으로 실시된다.해양수산부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우리나라와 중국 어업지도단속선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공동순시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공동순시 참여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5호한·중 지도단속
해양경찰청은 새롭게 건조된 200톤급 경비정 2척(해우리 53호⋅55호)을 포항해양경찰서와 동해해양경찰서에 각각 배치한다고 20일 밝혔다.200톤급 경비정은 올해 퇴역한 100톤급 경비정을 대신하여 연안해역에서 해양범죄 예방·단속, 해양사고 대응, 중요 임해시설 보호
오는 6월부터 세종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주행로에서 시민들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버스가 달리게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서 주행할 수 있는 ‘신교통형 전용차량 종류’를 20일 고시했다.BRT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