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급행버스 11개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하루 44회(출근 29회, 퇴근 15회) 추가 운행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대상은 출퇴근 시간대 차내 혼잡이 높거나, 배차간격이 길어 장시간 정류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등 이용 불편이
보건복지부는 15일부터 출생신고가 어려운 미혼부 자녀의 경우 출생신고 전(前)이라도 일정 요건 충족시 아동수당,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이는 미혼부 단체 등을 통해 제기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방역과 경제 어느 것 하나를 희생하기보다 서로 잘 조화시킬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야된다”고 강조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정 총리는 “그간 제한을 받아 왔던 국민 여러분의 문화와 여가 활동을 방역이 저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조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휴식과 위안을 줄 한뼘 공원을 배달한다. 언제 어디든 이동 가능한 화분에 나무(교목, 관목)와 초화류(화훼식물)를 심어 ‘움직이는 공원’(Mobile Planter)을 만들고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삭막한 공간에 설치하는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최근 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을 찾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환자 치료와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정 총리는 부산시청
행정안전부가 강원도 화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지역인 강원도와 발생지 인접 지역인 경기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이번 특별교부세는 양돈농가를 출입하는 차량과 관계자의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시설의 운영과 각종 소독
추석 연휴기간 종료 후 11일이 경과한 15일 현재 국내 집단발생 사례는 가족, 지인모임 관련 8건 130명, 다중이용시설 관련 3건 34명, 의료기관 관련 2건 114명, 군 부대 1건 83명 기타 1건 7명 등 총 16건 32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상원 중앙방역대
정부가 오는 16일 부산대학교에서 1979년 10월 부산지역과 경남지역(마산)의 학생과 시민들이 유신독재에 항거한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리는 ‘제41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한다.부마민주항쟁은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대한민국
한미 국방장관은 14일(현지시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한미 공동의 노력을 통해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에 커다란 진전이 있었음에 주목했다”며 “보완 및 지속능력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전환조건 충족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욱 국방부 장관과 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출근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CPR)을 통해 소생시켰다.”고 밝혔다.주인공은 마포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119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소방관 송용민은 지난 9월 9일 아침 출근길, 2호선 신도림역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20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 4라운드가 17일과 18일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태백스피드웨이에서 더블 라운드 경기를 개최한다.넥센타이어가 2006년부터 15년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넥센스피드레이싱 대회는 국내 최장수, 최대 규
외교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공동주관으로 2020.10.14.(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내년 중미통합체제[SICA] 30주년을 기념하여 한-중미지역 新협력비전 세미나를 대면·비대면 복합방식으로 개최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 한-중미지역의 새로운 협력 방향과 실현 방안을 논의
정부는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해 효율적인 방송통신기업 인수합병 심사를 지원하기로 부처 간 협력기반을 구축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및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22일 발표한
서울대공원은 2016년부터 행동풍부화의 날을 지정하여 특별 설명회를 통해 대공원의 동물 복지 활동을 소개하고 풍부화에 참여하여 활동적인 동물의 모습을 유도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설명회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비관람공간 및 내실에 있는 동물에게 지속적으로 풍부화를
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는 캄보디아에서 국제이주기구(IOM)와 협업해 이주민(캄보디아 자국 출신)에게 긴급 식량·위생용품 세트 1만5천 개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에서 실직하여 자국으로 돌아온 캄보디아 이주민들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