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화물차 적재함에 불법장치를 설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일부 화물차에 화물 적재 시 적재장치가 옆으로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완충장치(판스프링)를 지지대로 불법 설치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판
가을철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오늘 10월 말까지 버섯, 산약초, 잣 등 임산물에 대한 불법채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최근 인터넷 카페, 모바일 밴드 등을 통해 임산물 채취자를 모집하거나, 불법 채취한 임산물을 거래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산
올해 574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핵심콘텐츠인 ‘한글’의 창제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 한글주간 누리집(http://www.hangeulweek.co.kr)’을 통해 비대면으로 펼쳐진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고향이나 여행지를 방문하신 분들은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11일까지는 특별방역기
다음달 13일부터 버스나 병원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마스크 착용 의무가 있는 장소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중교통과 집회·시위 현장, 감염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일부단체가 한글날 집회를 계획한 것과 관련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집회를 준비중인 단체는 공동체의 안전을
서울시는 오프라인으로 접하기 힘든 해외의 정원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Virtual SIGS 2020)’를 10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11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정원박람회’를 확대한
우리 국민의 87.8%는 청탁금지법을 지지하고, 88.1%는 청탁금지법 시행이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응답했다.또한 일반 국민의 89.8%는 청탁금지법상 부정청탁 대상직무에 장학생 선발, 학위 수여, 논문심사 등의 업무를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일부 단체가 예고한 개천절 집회와 관련 “단 하루의 집회가 힘겹게 다시 쌓아올린 방역의 둑을 허무는 재난이 될 수 있다”며 “정부는 불법집회를 원천차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개천절
보건복지부가 추석 연휴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추석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의 정보를 제공한다.한편 응급실 운영기관 513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9월 29일부터 스마트 철도산업 플랫폼 ’철도Biz‘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철도Biz’는 철도운영기관에게는 철도관련 혁신기술과 제품에 대한 구매정보 등을 제공하고, 혁신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에게는 수요처의 입찰정보 등을 제공하여 판로 확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8일 “10월 3일 개천절 서울 시내에서의 신고 집회 가운데 10인 이상 혹은 금지구역 내에서의 집회 137건은 이미 금지 통보했다”고 설명했다.손 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개천철 집회를 강행하고자 하는 단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서해상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매우 유감스럽고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 아무리 분단 상황이라고 해도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었다”며 “희생자가 어떻게 북한 해역으로 가게 되었는지 경위와 상관없이 유가족들의 상심과 비탄에 대해 깊은 애
전국 LH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내년 1월부터 2년간 동결하고, 단지내 임대상가와 어린이집 임대료 인하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8일(월) 밝혔다. 이번 임대조건 조정(동결·인하)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용 공공화장실 출입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양주시·세종시 총 6개소에 시범도입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공공화장실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불법촬영 등의 디지털성범죄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됨에 따라, LH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