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설 연휴기간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24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특히 최근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와 스토킹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고, 적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와 함께 1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 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최근(2018.4)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까지 선박 온실가스를 2008년에 비해 50% 감축
지난해 오송역과 올해 시흥영업소를 시작으로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어 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는 광역버스의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광역버스 환
청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모집 분야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겨레)2021년 9월 9개 정부 부처(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교육부·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행정안전부)는 청년정책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어 9개 전담
정부가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사업)를 통해 일자리 확보에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2021년 6개 대기업 중심으로 성사됐던 청년희망 ON은 2022년부터 참여대상을 중견기업과 플랫폼 기업으로 확대한 시즌2를 맞이했다.정부는 청년희망 ON 시즌2 첫 프로젝트로 이차전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경기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검출률은 약 50%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오늘 확진자 수는 7500명대가 될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1일 출범하면서 제1기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 날은 여순사건 발생 74년 만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서울시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 위기상황에서 맞는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안정’을 중점으로 하는「2022년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연휴동안 선별진료소, 감염병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를
정부가 ‘원포인트’ 성격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14조 원 규모로 편성했다. 강화된 방역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300만원씩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9조6000억원과 손실보상 추가 소요분 1조9000억원이 반영됐다. 우세종으로 전환한 오미크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충원 등 전국 12개 국립묘지에서 ‘온라인 참배서비스’가 운영된다.국가보훈처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현충원, 호국원 등 전국 12개 국립묘지의 현장 참배 대신 ‘온라인 참배서비스’로 대체하고, 이를
앞으로 계란 유통업자가 계란 포장지에 별도로 표시하는 계란 이력번호가 계란 껍데기 표시정보로 일원화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5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축산물이력법) 시행규칙을 개정·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먼
앞으로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생산을 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머크앤컴퍼니(MSD)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의 제네릭의약품을 한미약품·셀트리온·동방에프티엘 등 국내 기업 3곳이 생산해 105개 중저소득국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광주·전남·평택·안성 등 오미크론 우세지역에 새로운 코로나 검사·치료 체계를 적용한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1일 “현재 오미크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의 호흡기 전담클리닉과 여러 선별검사소를 대상으로 검사 및 치료체계를 단계적으
한국과 이집트가 10억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기획재정부는 양국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계기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이집트에 10억달러 규모의 차관을 지원하는 내용에
정부가 설 2주 전인 금주 기간 중 16대 설 성수품 가격 동향과 공급실적을 점검하고, 지방공공요금 동결 유도 등 물가안정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있는 서울 YWCA회관에서 제3차 물가관계장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