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달 출시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GameBox)’를 14일부터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게임박스는 월 4,950원의 이용료만 내면 정식 구매가격이 240만원(글로벌 게임 마켓 Steam 기준)에 달하는 110여종의 게임을 이용할
삼성전자가 업계 최소형 0.7μ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픽셀을 활용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제품 4종을 공개하며, 초소형 픽셀 시장 확대에 나선다.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고화소 카메라 트렌드에는 초소형 픽셀 이미지센서가 필수다. 제한된 공간에 더 많은 화소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개인간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RCS 기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채팅플러스)’의 기업형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채팅+’는 현재 약 2,500만 고객을 보유한 메시징 서비스로
LG가 친환경 촉매, 차세대 소재 등 화학소재 개발 분야에서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가속화한다. LG사이언스파크는 11일 캐나다의 토론토대학교와 맥마스터대학교, 프랑스 에너지?석유회사 토탈(Total)과 함께 'AI 기반 소재 개발 컨소시엄(A3MD, The
올해 7월에 한국경제연구원이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이후 근로형태 변화 및 노동환경 전망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75%가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같은 조사에서 유연근로제 실시 기업의 51.1%가 코로나
한화시스템㈜이 곧 도래할 양자컴퓨팅 시대의 새로운 방패가 될 '양자암호통신' 기술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한화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뉴딜계획' 일환으로 한국정보화 진흥원(NIA)이 공모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에 참여한다고 13일 밝
경기도는 ‘2020 경기 VR/AR(가상/증강현실)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끝장 개발 대회’로 불리는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보통신 분야에서 개발자간 협업하여 단기간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해 결과물을 내는 대
대우조선해양이 잠수함에 이어 구축함 성능개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잠수함 뿐만 아니라 수상함분야에 있어서도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KDX-I 양만춘함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8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주한 3척의 구축함(KDX-I) 성능개량
‘위드 코로나 시대’ 전 산업에 걸쳐 언택트 기반의 디지털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교육 분야의 경우, 기존 이러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에듀테크’의 신속한 대중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에듀테크는 VR·AR, AI, BigData,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SK텔레콤은 삼성전자,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이하 HPE), 인텔과 함께 10일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초(超)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글로벌 협력을 통해 5G망 가상화 기술부터 표준 프로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차세대 배터리를 활용한 무인기 최고(最高) 고도 비행 테스트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한 고고도 장기 체공 태양광 무인기(EAV-3)에 리튬-황 배터리를 탑재해 성층권 환경에서 비행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SK텔레콤(이하 SKT)은 ‘갤럭시 Z폴드2 5G’와 ‘갤럭시 Z플립 5G’의 예약 판매를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개통은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오는 18일부터다.SKT는 ‘갤럭시 Z폴드2 5G’와 ‘갤럭시 Z플립 5G
삼성전자가 10월 14일 ‘제7회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OSCON·Samsung Open Source Conference)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2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픈소스 기반의 5G, AI, 로봇,
인공지능(AI)을 통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하는 ‘AI 제조 플랫폼’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민관의 협력으로 구축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AI 제조 플랫폼’ 구축 사업의 민간 사업자로 NHN-KT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신학기가 시작됐지만 코로나19와 태풍 등의 국가적 재난으로 전국 8천 곳이 넘는 학교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교육 현장의 혼선을 해소하고 비대면 온라인 공공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학기부터는 학생들과 쌍방향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