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함께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23일(현지시간) 양사와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시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열고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 프랑수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개발제품 사업화를 위한 신뢰성 및 소재 성능 향상에 올해 201억원을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기업에게 바우처(온라인이용권)를 발급해 신뢰성 및 소재 성능 향상을 지원하는 ‘소부장 신뢰성기반활
국토교통부가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간 인프라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3일 국토부에 따르면 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은 지난 20~22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신수도부, 교통부, 공공사업주택부 장·차관급 면담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대규모 국책
산업통상자원부는 “찾아가는 제주권(제주시, 서귀포시)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3. 23.(수) 14시에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했다.카라반 행사는 지역 소재 바이오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차원에서 2020년 12월 강원지역을 시작, 작년 3월 충청권, 6월
한미 통상장관이 한미 FTA 10주년을 맞아 양국 반도체 공급망 협력 현장을 처음으로 동행해 한미반도체 공급망을 점검하고 한미 투자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FTA 10주년 기념식에 이어 16~17일 USTR 캐서린 타
정부가 세계무역기구에서 우리 수출기업이 애로를 겪고 있는 외국의 기술규제에 대해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대면 및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있는 ‘제1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
해양수산부는 2026년까지 앞으로 5년간의 내수면 어업 육성정책 기본방향을 담은 ‘제5차 내수면 어업 진흥 기본계획(2022~26)’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내수면 어업은 뱀장어, 미꾸라지, 메기, 재첩, 다슬기 등 식탁에 올라오는 다양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정부가 올해 제조·서비스 분야 로봇기술 개발에 전년대비 10% 증가한 2440억 원을 투입한다.또 국민의 삶의 질 제고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로봇도 1600여대 실증 보급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서면으로 열고 이런 내용의 202
정부와 국내 반도체 업계가 글로벌 경쟁 파고에 맞서 공동 대응에 나섰다. 반도체협회는 올해 반도체 산업계에 56조원 이상의 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을 밝히고, 정부는 반도체 전문 교육과정을 신설해 올해부터 해마다 12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반도체 투자 지
세계무역기구(WTO)가 한-미 세탁기 세이프가드 분쟁에서 우리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WTO가 전날 오후 5시(제네바시간) 미국 세탁기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의 WTO협정 합치 여부를 다툰 분쟁에서 우리 정부의 승소를 판정한 패널 보고서를 W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가 국내 헬기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국산 헬기의 관용 구매를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문승우 산업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만나 올해 첫 방위산
충남 논산, 전북 익산·전주시 등 3개 지역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이 체결됐다. 이에따라 향후 3년 동안 5000억원 투자와 800여명의 직접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충남 논산시, 전북 익산시, 전주시 등 3개 지역에서 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분야 등 12개 사업 146개 신규과제에 118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산업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 신규지원 대상 과제를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에너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가구당 지원단가를 9000원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단가 인상으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수급가구의 평균지원액은 10만9,000원에서 11만8,000원
전기를 이웃보다 덜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캐쉬백제도가 세종, 전남 나주, 충북 진천 등 3개 혁신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세종시청에서 3개 혁신도시(세종·나주·진천) 지자체장과 한국전력공사 사장, 에너지시민연대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