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30일 삼표시멘트, 현대로템, 한국엔지니어연합회, 한국시멘트협회와 함께 ‘폐플라스틱의 시멘트 대체 연료 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폐플라스틱 소각 이후 발생하는 부산물이 친환경 고부가
한국과 체코가 원전, 방산, 수소 등 다각적 산업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취임 이후 첫 국외출장으로 체코를 방문해 지난 28일(현지시간)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과 비스트르칠 상원의장 등을 만나 본격적으로 원전 등 양국간 협력방
한국전력은 6월 29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CEEPR),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에너지정책연구소(EPRG)와 한전경영연구원(KEMRI) 간에 각각 연구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6월 27일과 28일 아시아지역 최초
삼성전자가 전력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지원 제품을 확대하는 업데이트를 29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제품에서 효과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지난 2월 삼성전
현대자동차가 한·체코 수소협회 및 양국 수소 관련 민간기업과 함께 체코 내 수소 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현대차는 28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체코 수소협회 HYTEP (HYDROGEN TECHNOLOGY PLATFORM) △한국 수소 보급 활성화 민
GS리테일은 최첨단 리테일테크가 총동원된 편의점 GS25 DX LAB (Digital Experience LAB: 디지털 경험 연구소)점을 30일 역삼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리테일테크는 Retail과 Technology의 합성어로, 소매 유통 사업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
쌍용자동차는 서울회생법원 허가를 받아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KG컨소시엄은 특수목적법인(SPC)인 △KG모빌리티 △KG ETS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및 켁터스 PE △파빌리온 PE로 구성됐으며
해양수산부는 6월 28일(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평택·당진항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까지는 중국 5개 도시를 연결하는 5개의 국제여객항로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2019년에만 62만 명
㈜두산이 전기차에 사용되는 차세대 PFC(Patterned Flat Cable) 등 다양한 전장부품을 선보이고, 해외 고객 확보에 나섰다.㈜두산은 6월 28일 ~ 30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2022 유럽 배터리쇼(2022 Battery Show EU)’에
금융테크 기업 현대카드가 ‘상시 재택 근무’ 제도 도입에 이어 ‘디지털 오피스’를 오픈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카드는 강남역 인근 The Asset 타워에 현대카드의 첫 거점 오피스인 ‘디지털 오피스 강남’을 오픈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6일(일) 개최된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502-3번지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 ~ 지상 25층 4개동, 총 453세대 규모로
LG전자가 미래준비의 일환으로 국내 유망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지분을 인수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LG전자는 최근 GS에너지, GS네오텍과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AppleMango Co.,Ltd.)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와 240Hz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8’을 27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오디세이 네오 G8(모델명 : G85NB)은 32형 크기에 4K 해상도(3,840 x 2,1
디피코는 2022년 6월 27일 덴마크에 전기 트럭 포트로 2대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덴마크 수출은 폴란드, 그리스 수출에 이은 성과로, 올해 하반기 포트로의 유럽 수출을 앞두고 사전 현지 프로모션 목적으로 이뤄졌다.이번 수출은 스칸디나비아 지역 내 대형 e-Mo
삼성전자가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스마트싱스 (SmartThings) 일상도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 제품·서비스는 물론 외부기기 연결까지 포함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기기 연결 경험을 통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