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친환경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해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21일 무역협회와 'ESG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에 참여할 유망기업 20개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선정된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신속한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 5년 동안 기술개발,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등 기술혁신 단계별로 중소기업
두산중공업이 소형모듈원전(이하 SMR) 공급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SMR 기자재 제작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0일 경기도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지분투자 및 사업협력 협약식’에서 뉴스케일파워 존 홉킨스 회장(오른쪽)과 두산중공업 박지원 회장이 서명을
7월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늘었다.관세청은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26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8%(80억 4000만달러)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연간누계 수출액은 3358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HMM은 상반기에 투입된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모두 만선으로 출항했다고 21일 밝혔다.3월 인수한 HMM 누리(Nuri)호의 1만3438TEU 선적을 시작으로 마지막 8호선 HMM 한울(Hanul)호가 1만3638TEU를 선적, 옌톈(Yantian)에서
포스코가 그린•블루수소로 합성한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 분야 기술 개발에 나선다.포스코는 지난 9일, 조주익 수소사업실장, 두산중공업 이광열 TM BU장,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황계순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암모니아 연료 발전 기술에 대한 협
신한카드는 16일 임부서장 전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1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전략회의에서는 ‘Becoming by D&D‘라는 모토 아래 ’미래고객에 대한 새로운 이해(Dec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통계청(청장 류근관)과 ‘Nowcast(나우캐스트) 포털을 위한 데이터 활용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왼쪽부터 류근관 통계청장과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
올해 우리나라의 상반기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5% 증가한 1030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상반기 2위 수출액을 나타냈다.6월 수출은 193억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9.1% 증가하며, 지난해 6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세다.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22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바우처를 발급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기업의 신뢰성 및 소재 성능 향상을 지원하는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을 14일 공고했다.이번 사업은 이번달부터 내년 6월까지 국
올해 6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만 2000명 늘어나 4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히 청년층 취업자가 2000년 7월 이후 21년만에 최대폭인 20만 9000명이 늘고, 40대 취업자 수도 68개월만에 증가(+1만2,000명)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14일 발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14일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백년기업을 위한 성장동력 키워드로 ‘초심(初心)’을 선포했다. 1959년 소형 모터 제조사로 시작한 신일은 우수한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선풍기 보급에 앞장선 대표 기업으로 계절가전의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농수산식품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적선사 HMM이 운항하는 미주 서안 노선에 농수산식품 긴급 수요 화물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해수부와 농식품부는 이 노선에 매월 선복량 265TEU(1TEU는 20피트
국내 조선업계의 올해 상반기 수주량이 1088만CGT(표준선 환산톤수)를 기록해 13년만에 상반기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 전세계 발주량 2452만CGT 중 약 44%인 1088만CGT(267억1000만 달러
세계 녹색산업을 선도할 올해의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곳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올해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31개사와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