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발생한 3만 8000곳 소상공인·소기업 사업체에 손실보상금을 신규로 추가 지급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제3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손실보상금 지급 대상에 3만 8000명을 추가하는 ‘2021년
정부가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 기업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주기를 촘촘하게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스템반도체 중소 팹리스의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추기 위해 내년부터 ‘공동 설계자산(IP) 플랫폼’을 구축한다.또 국내 모든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 기업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1’이 17일 개막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1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 2021’을 17∼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컴업은 기존에 국내 위주
중소벤처기업부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으로 삼성생명보험 등 14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로써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은 총 96곳으로 늘었다.추가로 선정된 14개사 중 대기업은 삼성생명보험을 포함해 엘에스일렉트릭, 메조미디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0월 29일(금) ’상권 르네상스 사업’ 5차(’22년) 대상지 5곳을 우선 확정했다고 밝혔다.‘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구도심의 낙후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단일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대상의 개별지원을 넘어 상권 전체를
올해 3분기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경영상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체 80만곳에 2조 4000억원의 손실보상금이 지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제2차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3분기
올해 7~9월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액이 3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13.2% 증가한 288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이는 3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이고 전체 분기 기준으로는 올해 2
올해 3분기 누적 벤처투자 실적이 5조 259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초 5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3분기 실적은 2조 678억원으로 분기 최초 2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누적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결성 실적을 집계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소기업이 보상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을 구축, 2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 메인화면.손실보상 시스템은 지자체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중기부는 올해 10월 24일과 11월 28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시범 운영한 뒤 성과 분석을 통해 내년부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와 사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기술보증기금(기보)을 전담 수행기관으로 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을 개정·공포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입 10년차를 맞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전반에 대한 전수점검을 통해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와 함께 최근 제기된 사업자금 부정수급 의혹 등과 관련해 외부전문가를 활용한 집중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우선 입교생 선발 분야에서는 선발과정에서
국내 장인들이 손수 만든 제품을 한 곳에 모은 플래그십 스토어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에 수공예품 전자상거래 기업인 백패커와 소상공인을 위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 소상공인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을 선도할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에 20개 기업이 추가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올해 지원 대상으로 스타트업 20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분야별 5개 우수 선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국산기술로 개발된 친환경·대용량 2층전기버스 6대가 김포시 양곡터미널과 강남역을 왕복하는 광역급행버스M6427노선에서 10월15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6월 대광위가 발표한 「서부권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