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보문고등학교(대전), 산자연중학교(경북), 갈곶초등학교(경기), 김해율하유치원(경남) 등 20개교가 선정됐다.교육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기상청은 10일 ‘2022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탄소중립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진화를 완료한 후 피해 내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다각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전 본부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산불 피해
두산중공업이 사명을 변경한다. 두산중공업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새로운 회사명인 ‘두산에너빌리티’(영문: Doosan Enerbility)
LG전자가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인 KIMES(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2022에 참가해 영상진단 장비 및 차별화된 의료기기들을
나뜨랑 트래블 플랫폼 코인 NTC(NHA TRANG TRAVEL COIN)가 글로벌 하이브리드 덱스 거래소인 덱소르카(Dexorca)에 공식 상장된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NTC는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베트남 최고 휴양지인 나트랑에서 리조트, 호텔, 카지노, 골프,
2022.1.25. 의정부 지방법원은 재난 안전본부 운영중 직원에게 배부 되었던 커피 상품권을 두고 부당행위로 해석한 경기도가 남양주시 공무원A씨에게 내렸던 정직과 징계금 부과 처분 모두를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다.경기도는 2020.5.11.부터 5.22까지 남양주시를
법제처는 지난 5년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입법으로 구현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법제처는 문재인정부 마지막 해를 앞두고 그동안 정부가 국회, 국민과 함께 만든 입법성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위기극복
단말기 추가지원금 지급 한도를 현행 15%에서 30%로 올리는 법안 개정이 추진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지급 한도를 상향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말기유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현재
NCT(엔시티)의 정규 3집 앨범 선주문량이 170만장을 돌파, 막강한 NCT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14일 발매되는 NCT 정규 3집 ‘Universe’(유니버스)는 선주문 수량만 총 1,702,142장(12월 13일 기준)을 기록, 작년 발표한 정규 2집에 이어 또
샤이니 민호가 오는 21일 솔로곡 ‘Heartbreak’(하트브레이크)를 공개한다.민호의 신곡 ‘Heartbreak’는 12월 21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우리 식구됐어요'에서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예성은 지난 13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Mnet에서 동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 됐어요'에 출연해 임나영, 이대휘, 강혜원과 새로운 가상 가족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이날 예성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다만 물가 상승률 전망은 올해와 내년 모두 0.3%p씩 상향 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ADB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 아시아 경제 보충 전망’(Asian Develop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방역패스’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접속 장애를 일으켜 혼선이 빚어진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유통 중인 국산 11종 및 외산 시멘트 1종의 중금속 및 방사능 물질 농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자발적협약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08년 '시멘트 소성로 환경관리 개선 계획'
중국산 고춧가루를 관세가 비교적 적은 다진 양념(일명 다대기)으로 속여 국내로 들여온 일당이 10년 만에 해양경찰에 덜미를 잡혔다.14일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에 따르면 중국산 고춧가루를 다진 양념으로 위장해 인천항 등을 통해 288,000kg (약7억5,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