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로 유명한 씨앤투스성진은 22일 아에르가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황사·방역 마스크와 필터 샤워기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15회를 맞은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노래와 댄스 무대가 오는 7월 30일 오후 7시부터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 파크 ‘하늘 구름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국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은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경연으로, 지난 1,2차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청소년들이 다
삼성전자는 21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올해 처음 신설된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이 ‘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온라인 활동을 적극 유도·지원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지난 11일 발표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온라
정부가 올해부터 2024년까지 미래형 자동차, 수소에너지, 시스템반도체 등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인재를 총 1만 3000명 규모로 양성하기로 했다. 또 자발적인 사회기여 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는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 박순
방역당국이 오는 9월 초에 전국 17개 시·도 주민 1만명을 표본으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자연감염자 및 미진단 감염자 규모를 확인하는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김동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21일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기업가치가 1조원이 넘는 스타트업을 일컫는 국내 유니콘기업은 23개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말보다 5개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기업 분석회사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에 유니콘으로 등재된 15개사 외에도 투자업계와 국내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수하물을 대신 찾아 호텔 등 숙소까지 배송해 주는 ‘짐 배송 서비스’가 전국 주요 공항으로 확대된다. 지금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만 이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는데 출발 공항이 주요 거점 공항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 제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국민에 개방된 청와대 활용 방안과 관련, “본관과 영빈관 등 청와대 공간이 국민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부처
올해 2분기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친환경차는 늘고 경유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2분기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521만 5000대로 전 분기 대비 0.6%(14만 5000대)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인
정부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340조원 이상의 투자 달성과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위해 과감한 인프라 지원과 규제특례로 반도체 기업 투자를 적극 뒷받침 하고, 차세대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FEARLESS’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11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3일 자)에 따르면, ‘FEARLESS’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정부가 배추, 무, 마늘 등 주요 밭작물의 물가안정 및 농가지원을 위해 채소가격안정제 가입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27년까지 채소가격안정제 가입 물량을 평년 생산량의 35% 수준으로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채소가격안정제는 주요 노지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 원장)은 21일 “현재 우세종으로 가고 있는 BA.5 등 4종에 코로나19 먹는치료제와 주사제가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유지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권 2부본부장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가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재탄생된다. 청와대 본관과 관저는 미술품 상설 전시장으로 바뀌고, 녹지원 등 야외공간은 조각공원으로 조성한다. 원형 보존 원칙 위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국민 속에 살아 숨 쉬는 청와대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또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