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와 손잡고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AI 미니언즈’ 특별 패키지를 20일 출시한다. 이 특별 패키지는 비스포크 제트 봇AI 미스틱 화이트 색상 모델과 20일 개봉을 앞둔 ‘미니언즈2: 더 라이즈 오브 그루’의 인기 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세계 항공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월)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이 영국에서 열리는 판버러
중소기업이 필요한 기업직업훈련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 혁신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서울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기업직업훈련 혁신대회’를 열고 ‘기업직업훈련 혁신 및 활성화 방안’의 주요내용을 발표했다.정부는 기업이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지난 2019년 도입돼 3년차에 접어든 ‘규제자유특구’가 약 2조 7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3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에서
정부가 오는 2031년까지 향후 10년 동안 반도체 초격차를 이끌 인재 15만 명 양성을 위해 대학 정원과 교원 자격 등 규제를 혁파하고 재정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전공 간 구분 없는 융합 교육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 저변을 확보하고 시설·장비 투자에 집중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백신 사망 위로금을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린다. 또 백신 접종 의심 질환 의료비를 최대 5000만원으로 늘리고, 접종 후 사망자 부검 후 사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도 위로금을 지급키로 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인 BA.5 검출률이 47.2%로 50%에 육박하면서 우세종에 가까워졌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2주(7월 16일 기준) 국내 감염 BA.5 검출률은 47.2%로 전주 23.7%보다 23.5%p 급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간 연결과 협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 13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를 넘어 가치사슬 또는 협업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데이터·네트워크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천후 대형 방제선이 닻을 올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일 전남 여수에서 대형 유류오염 사고로부터 우리 바다를 지킬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의 취항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엔담호는 ‘사방을 둘러쌓은 담’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해
공연장 운영자 등은 공연과 관련해 중대사고 발생시 이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연법 시행령 개정안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공연장 운영자 및 공연장 외의 장소에서 공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달 20일부터 일주일간 권역별 광역교통 간담회를 열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 대도시권 교통문제 해법과 교통시설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권역별 순회 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20일 부산권(부산·울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Girls’(걸스) 카메라워크 가이드 영상을 오늘 공개한다. 에스파는 19일 오후 7시 유튜브 ‘SMP FLOOR’(슴피 플로어)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irls’의 카메라워크 가이드 영상을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산업에서도 BTS와 같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플레이어가 출현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 혁신에 본격 돌입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제1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고 금융규제혁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앞서 금융위는
해양수산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이하 친환경수산물 직불제) 대상 어가를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3월 733어가를 선정한데 이어 추가로 100어가를 모집해 올해 약 833어가에 총 256억 원의 친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보안성이 강화된 업무용 노트북이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0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업무용 노트북 ‘온북’ 도입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