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지대의 대명사인 산복도로에서 또다시 192칸이나 되는 계단길을 오르내려야 하는 서구 동대신2동 망양로 일원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서구(구청장 공한수)는 동대신동2가 87-28번지 일원 소망계단 위에 내년 3월 완공 예정으로 국내 최초의 현수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9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아이스크림에듀, 유비온, 오파스넷 등 비대면 산업육성 분야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했다.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디지털 뉴딜의 성과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
정부가 직업성 질병자의 범위를 각종 화학적 인자에 의한 급성중독과 급성중독에 준하는 질병으로 규정했다.또한 중대시민재해의 공중이용시설의 범위와 안전·보건 확보의무, 안전보건교육 수강 및 과태료 부과 등도 구체적으로 정해 내년 1월 27일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올 8월 누적 벤처투자 실적이 역대 최대인 지난해 실적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누적 벤처투자 실적은 4조 615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4조 3045억원을 4개월 앞당겨 넘어섰다.▲ 최근 5년간 8월 누
앞으로 성범죄자의 실거주지 등 신상정보 공개의 정확성이 높아진다.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의 지도를 현행화해 주기가 빠른 민간업체 지도로 바꾸고, 신상정보 공개대상자가 전자감독 대상일 경우 주거지 변동 즉시 반영키로 했다. 또 고위험군 신상정보등록 대상자에 대한 상·하반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에게 지급되는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10월 1일 시작된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6월 30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가운데 정부의 상생 국민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2021년도 제3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총 5811가구에 대한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모집물량은 청년 1248가구, 신혼부부 4563가구로 총 5811가구 규모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4294가구, 그 외 지역이
지금까지 수도권과 대전을 비롯한 일부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를 29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쓸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스마트폰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이달 27일부터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의 협력을 받아 '몽골 철도안전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및 실행계획 수립 지원' 온라인 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KOICA가 주관하는 글로벌연수사업(CIAT, 씨앗)의 일환으로, 국제 사
'2021년 연제구 아동의회 본회의'가 9월 25일 연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연제구의 9개 초등학교 20명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구성된 연제구 아동의회는 지난 4월 공식 출범한 후 투표를 통해 의장, 부의장을 선출하고, 복지·문화·안전·교육 4개 상임위원회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8일 “증상이 없더라도 다른 지역을 방문한 분들께서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전국 이동량이 5주 연속 증가 추세로, 앞으로 확진자 증가세도 좀 지속될 수 있을 것이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책금융기관장들이 코로나19 위기대응과 함께 질서있는 정상화, 미래 준비를 위해 4가지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가계부채와 관련해서는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가계부채가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총량·질·증가 속도를 엄격히 관리해 나
현대건설은 10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산2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동, 전용면적 59~185㎡로 구성되며 1블록 1,043세대, 2블록 1,318세대, 3블록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8일 “외국인 접종률을 높이고자 산업단지 내에 임시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해 5인 이상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방문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박 총괄반장은 “지난 한 주간 외국인 확진자가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부산시는 10월부터 수급자 본인의 소득·재산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와 관계없이 생계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시에는 수급권자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