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앨범 ‘BE COLORED’를 가지고 돌아온 CCM 가수 지미선이 7월 31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프라인 공연행사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시기를 늦추고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됐다.▲ 지미선 온라인 쇼케이스 현
힐링베케이션은 7월 23일 출시한 국내 최초 ‘백신 관광’ 상품 1차 출발 분이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얼마 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는 줄어들지 않고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확산세가 반전되지 않는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의 방역단계를 상향한 지 3주가 지나고 있지만 일상 속 감염이 여전히
정부는 미래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한국형 mRNA 백신 플랫폼 확보를 추진한다.이번 연구에는 백신 항원후보 도출 플랫폼, 백신 전달체 및 면역증강제 개발, 재조합 단백질-mRNA백신 교차접종 평가 및 유효성, 안전성 평가기술 구축 등을 통해 mRNA백신의 핵심기
국립고궁합물관 지하 1층 전시관 궁중서화실의 그림이 ‘한궁도’, ‘곽분양행락도’, ‘책가도’ 등 총 7점의 유물로 싹 바뀐다.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하반기를 맞아 전시관 지하 1층에 자리한 ‘궁중서화실’의 회화 유물을 전면 교체하고 총 7점의 유물을 관람객에게 새롭게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에서 전개하는 레저스포츠 브랜드 ‘오닐(O’NEILL)’이 광고 티저를 공개했다.7월 28일 ‘오닐’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릍 통해 해당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2021 F/W 시즌 본격적인 론칭 예열에 박차를 가했다.공개된 영상
지난해 상반기 전국에 45기였던 수소충전소가 1년 만에 100기를 달성해 두 배 넘게 확충됐다.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수도권에 모두 50기 이상, 전국에 180기 이상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내년까지는 전국에 310기의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인천국제공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30일 “희망회복자금은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사전절차를 신속히 완비해 다음달 17일부터 신속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이 차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정책점검회의·한국판뉴딜 점검회의·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한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은 30일 “4차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을 맞이했다”면서 “감염이 확산될 위험이 매우 높다”고 우려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제1통제관은 “우리 사회가 멈추지 않고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해양수산부가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등에 대비해 고등학교에 ‘통합 해양’ 과목이 선택과목으로 개설되도록 지원한다.또 중앙과 지방에 해양교육센터를 설치해 해양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차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각 부처 장·차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폭염 대책을 점검하라고 긴급지시했다.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각 부처가 현장의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처a하지 않으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심
우리나라의 6월 전산업생산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늘고, 소비도 반등하면서 4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는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투자는 2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다만 코로나 4차 확산·거리두기 강화 등에 따른 소비자·기업 심리 위축 등으
정부가 폭염으로 인한 과일·채소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작물 관리요령을 사전에 제공하는 등 대응조치 강화에 나서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과일·채소류 등 농작물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농촌진흥청·농협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예방과 대응조치 및 농산물
현역병과 상근예비역, 간부후보생은 내달 1일부터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진료비 일부를 돌려받아 실손보험에 가입한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국방부는 30일 민간병원 진료비 부담 경감을 통한 병사 등의 진료권 보장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병사 등 민간병원 진료비 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등의 신속한 임상시험 진입을 지원하는 다기관 임상시험 통합심사 등 개발지원 체계가 본격 가동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이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이하 ‘중앙IRB’)의 정식 출범을 알리며 주요 참여 병원의 적극적인 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