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파스칼 소리오 글로벌 CEO를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 국민의 보건증진뿐 아니라 기술이전과 생산 협력을 통해 한국이 세계적인 백신 허브로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해양 인명구조 골든타임 사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화시스템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KRISO)·한국로봇융합연구원 (KIRO)·한국과학기술원 (KAIST)·한국해양대 등 산학연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참여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문재인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저탄소 기술 등 양국 간 경제협력 분야를 넓혀가기로 했다.두 정상은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날 정상회담을 했다. ▲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스토리 부문’(舊,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공모 접수를 오는 7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올해로 13회째 진행되고 있는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스토리 부문’
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가온차트에서 인증하는 앨범 누적 판매량 부문 플래티넘 배지를 획득했다.지난 10일 국내 대표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가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를
‘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에서 인간이 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을 맡은 강한나의 호연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강한나는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박수영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제작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 감독 오현종, 작
김서형이 클래스가 다른 명품 연기로 '마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전작 'SKY 캐슬', '아무도 모른다' 등을 통해 최고의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폭발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서형이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에서도 매 순간을 명장면
김희철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맛남의 광장’에 합류, 재치 넘치는 입담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의외의 요리실력을 뽐내며 프로그램의 활력소를 담당해 왔다.특히 어제(10일) 방송에서 김희철은 전라북도 정읍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직접 토마토를 따고, ‘작은
배우 박하선이 생활건강 브랜드의 모델로 나선다.소속사 키이스트는 11일 박하선이 여성생활건강 전문몰 즐건생활의 ‘그녀를 위한 곡물효소’ 첫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그녀를 위한 곡물효소’는 100% 국내산의 6가지 곡물로 천연발효 시킨 효소 제품이다.브랜드 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 공연으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2∼27일까지 고궁 음악회 특별공연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를 창경궁 영춘헌 동측 숲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5월 창덕궁 '국악
한·미·중·일·EU 특허심판 기관장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첫 공식회담이 열려 특허심판의 국제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특허청은 세계 지식재산(IP)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미국·중국·유럽연합(EU)·일본 등 5개국의 특허심판 기관장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최근 귀리가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소비와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식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치매예방 성분이 다른 귀리보다 월등히 많은 국산 품종 ‘대양’은 밥에 섞어 먹는 혼반용은 물론 차‧음료의 원료로 사용되면서 농가소득 증대에도
농촌진흥청이 산책과 함께 텃밭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맞춤형 도시농업공원 텃밭 모델 4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도시농업공원은 도시민의 정서 순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도시농업을 주된 목적으로 조성한 공원을 말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방역신뢰 국가와 협의를 거쳐 단체관광에 대해 여행안전권역, 일명 트래블 버블을 7월 중 개시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