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어제 확진자 수는 635명이었다”며 “엊그제 511명이었으나 다시 600명선을 넘어서는 등 진폭을 보여주는 양상”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1차적으로 일일 확진자 수를 500명 이하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두산중공업은 대구·청주 열병합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발주처인 롯데건설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400억원 규모다.두 곳의 프로젝트는, 지역 내 에너지 수요와 주민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요구에 부응해 LNG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로 건설된다. 열병합
4월 취업자가 6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통계청이 12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21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만 2000명 늘었다.증가 폭은 2014년 8월(67만명) 이후 가장 컸다.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글로벌 판매 누계 50만 대를 돌파했다.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9일(일)까지 국내 37만 8,999대, 해외 12만 1,19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50만 191대를 판매했다고 12일(수) 밝혔다.2015년 11월 국내 최초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리-사이클(Li-Cycle)과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재활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코발트, 니켈, 리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한국철도공사 관리구간인 덕암터널 인근(경북선 영주역~어등역 간)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철도 대형사고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대만, 이집트, 멕시코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철도사고에 따른 철도
정부는 공중케이블 정비에 올해 5353억 원을 투입해 도시미관 개선 및 시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전통시장, 관광특구 등 우선정비 지역을 발굴해 지방 소도시까지 정비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4일 제31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열어 ‘2021년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구리 동구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11개 소를 개방해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한다.또한 동구릉과 사릉, 태릉·강릉에서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숲길 산책과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제공한다.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서비스 지역 확대에 속도를 붙이면서 의왕시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열두 번째 서비스 확대 지역으로 의왕시를 정해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하는 상생플랫폼인 경기도 공공배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1일 “65~69세 연령대 사전예약이 시작된 어제 하루 전체 대상자 298만 7000여 명의 21%에 해당하는 63만 9000여 명이 예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이는 지난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전날 특별연설에서 밝힌 경제성장률 4% 달성을 위해 기재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1분기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1.6%로 당초 예측의 두 배를 넘어서, 앞으로
밀리언셀러를 예고한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 선주문량이 171만장을 돌파했다.오늘(10일) 발매되는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은 선주문 수량만 총 1,716,571장(5월 9일 기준)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몸을 던진 열연이 빛났다.권유리는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 극본 김지수, 박철)에서 우아한 기품과 단단한 기백을 모두 갖춘 화인옹주 ‘수경’ 역으로 연기를 펼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공공부문 저공해차 및 친환경차의 보유현황과 구매실적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기환경보전법'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부문 저공해차(친환경차) 의무구매제'
국무조정실·국토부·행안부·교육부·경찰청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5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안전 단속 및 홍보 활동 등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