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 정상통화를 갖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25분부터 57분까지 32분간 통화했다. 지난 1월 20일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이후 이뤄진 한미 정상 간 첫
설 연휴 전후 기간 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선물 포장재 등으로 늘어난 재활용폐기물의 적체 방지를 위해 2월 8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선물 포장재 등으로 재활용폐기물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수거
두산로보틱스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하 KOTMI)과 ‘협동로봇을 활용한 섬유제조공정 자동화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경북 경산시 KOTMI 본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KOTMI 성하경 원장, 두산로보틱스 최동휘 대표 등이 참석
올해 1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최근 3년 평균치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0년 12월 1일~2021년 3월 31일) 시행 두 번째 달인 올해 1월 전국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20㎍/㎥를 기록, 역대 1월
금융당국이 공매도 금지 조치를 5월 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후 5월 3일부터는 전체 종목이 아닌 코스피200·코스닥150 지수 구성 종목에 한해 부분적으로 공매도가 재개된다.금융위원회는 3일 오후 임시 금융위 회의를 열고 당초 3월 15일 종료 예정이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융합기술(XR) 확산을 위해 ‘2021년도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 지원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가상융합기술(XR)이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등을 포괄하는 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다른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021 관광두레 전국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관광두레는 지역 주민
고용노동부가 올해 30조 5000억원 규모의 일자리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1분기 중 직접 일자리 83만명 이상을 채용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과 고용보험 단계적 확대 등으로 더 든든한 고용안전망을 구축한다.또한 ‘필수노동자법’·‘플랫폼종사자법’ 제정 등으로 노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분야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만났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화상회의(오후 8시 30분~11시 30분, 한국시간)로 진행되는 제14차 유네스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의 실내 취식이 금지되고 모든 메뉴에 대해 포장만 허용되는 등 방역관리가 한층 강화된다.또 설 연휴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도록 연휴 기간 중 11∼13일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정상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제2화물터미널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유통을 위한 민·관·군·경 합동 모의훈련을 참관했다.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수송·보관·유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내 수송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지난주부터 각 기관별 개
경기도가 도내 ‘E형 간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주의와 감염 예방·관리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E형 간염’은 지난해 7월 법정감염병 2급으로 지정됐다. 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 의무기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연간 E형 간염 확진자는 2014년부터 2
경기 동부지역 국지도 98호선 ‘실촌~만선’ 도로공사 구간 중 차량정체 지역인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교차로~오향교차로’ 0.62km 구간이 5일 정오 부분 개통한다.이 구간은 지난 2017년 12월 국도 3호선 성남~장호원 간 도로가 개통된 이후 국도 3호선과 국지도
# 인터넷 시민 감시단으로 2년 동안 참여하면서 실제 성매매 광고 게시글이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할 때마다 작은 활동이지만 서서히 세상을 바꿔갈 수 있어 매우 보람찼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동에 참여해 불법 유해정보가 사라지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 ‘서울시 인터넷
‘런 온’에서 특유의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최재현이 남다른 종영 소감을 전했다.최재현은 ‘런 온’의 종영에 대해 “누구보다 현장을 잘 이끌어주신 이재훈 감독님과 소중한 입봉작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박시현 작가님께 제일 먼저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