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녹색산업에 정책자금 융자를 확대, 그린뉴딜을 통한 미래 먹거리인 녹색산업을 육성하고 그린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한다.환경부는 18일 올해 4000억 원 규모의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금을 마련, 중소·중견 환경기업 등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업의 녹색전환 확대
현대위아가 전기자동차의 구동 부품과 배터리 부분을 통합해 열을 관리하는 모듈 개발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현대위아는 친환경 자동차 전용 열관리시스템 중 하나인 ‘냉각수 분배ㆍ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 중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모듈은 현대자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건설장비 시장에 2021년형 굴착기 1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두산인프라코어는 30톤급 이상 대형 굴착기 3개, 중형 휠(바퀴형) 굴착기 3개, 중형 크롤러(궤도형) 굴착기 4개, 5톤급 소형 굴착기 3개 등 총 13개 기종의 2021년형 업그레이드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오늘 확진자 수가 지난해 11월말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확실한 안정세 달성을 다짐하면서 한 주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또한 정 총리는 “
정부가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를 ‘설 특별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방역대책을 실시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명절 연휴 가족과 친지 모임 등으로 감염이 확산할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이달 말까지 2주 연장한다. 대신 헬스장 등 실내 운동시설과 노래방,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조건부로 영업을 허용하고 카페와 종교시설의
KT가 서울대와 토종 클라우드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서울대학교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11월
두산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두산타워’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의 일부 부서가 18일 분당두산타워로 첫 출근을 하게 되며 ㈜두산, 두산밥캣, 두산큐벡스 등 계열사들도 순차적으로 입주를 한다.분
수소전기차 대중화의 주역, 넥쏘가 업그레이드됐다.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수소전기차 ‘2021 넥쏘’를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1 넥쏘는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물
서울시가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피해신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신고‧상담건수는 ’19년과 비교해 약 1천여 건 줄었지만 ‘오픈마켓’ 피해가 2배 가량 늘어나 쇼핑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위생용품‧의료기기 품목에 대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브랜드 '아쿠아플라넷'이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오는 19일(화)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쿠아플라넷 63, 일산, 여수, 제주에 이어 5번째 아쿠아리움이다.수원컨벤션센터 내 자리한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연면적 6,500㎡(약 1,970평), 수조
# A시에 위치한 지하 3층 지상 21층짜리 건물인 B복합상가. B복합상가에서 가장 비싼 1층 ㄱ호의 시세는 15억 원이다. 비슷한 대지지분을 가지면서 가장 싼 지하 ㄴ호의 시세는 2억6천만 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둘의 시가표준액은 각각 2억1천만 원과 1억9천만 원으
서울시는 올해 안전‧기반시설 분야와 건설공사 용역 발주에 1조 6,22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설물 조성공사‧보수 등 총 347건이다. 이는 지난해 1조 3,189억 원 보다 23% 증액된 규모다.우선 안전‧기반시설 분야 발주 용역은 ▴도로시설·소방·산지 등 안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자체 제작 콘텐츠인 반려동물 입양 권장 예능 <아이돌 소개팅>을 자사의 'U+아이돌Live' 앱(App)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 번째 시리즈에는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대열, 재현, 주찬 등이
LG전자가 임직원이 낸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프로젝트를 사외벤처로 분사하며 미래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미래사업 준비, 성장동력 다변화를 위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프로젝트를 사외벤처로 분사했다. 이 사외벤처는 LG전자 임직원이 창업 컨